[인터뷰] 탑 모델이 전하는 서울 스타일 가이드

June 28, 2017

FARFETCH

 

서울 스타일 가이드

 

탑 모델이 전하는 지금 가장 쿨한 도시, 서울 스타일

 

글 - 제시카 오렐리 / 한국어 - 한지희 

 

스트릿 스타일이 패션 월드를 점령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젊은 아티스트부터 디자이너, 뮤지션까지 영 파워로 가득한 서울은 그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 중 하나. 

이제 곧 시작되는 서울 패션위크를 기념해 서울을 사랑하는 두 명의 탑 모델 강소영, 정하준에게 지금 가장 핫한 곳, 그리고 그 스타일에 대해 물어보았다. 시크함으로 무장한 이 모델 듀오가 전하는 서울 가이드를 지금 시작한다. 

 

Stop 1:

홍대 & 합정

강소영: ‘홍대와 합정은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울의 어느 곳보다 영한 감성으로 이루어진 카페, 컨셉숍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걷다 보면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이곳에 베이스를 두고 활동하는 뮤지션, 아티스트 사이에서 핫한 트렌드가 무엇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만큼 트렌드가 빨리 도는 곳으로 서울의 어느 곳보다 역동적이다.’ 

정하준: ‘예술과 디자인으로 유명한 대학이 가까이 있는 만큼 유스컬처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이곳만의 젊은 에너지와 쿨한 바이브를 느끼려 사람들이 모이는 게 아닐까? 클럽도 많아 파티하기에도 좋다. 로고 프린트 티셔츠에 그레이 후디를 입고,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스타일 룩을 연출한다면 완벽하겠다.’

 

Stop 2:

이태원

 

정하준: ‘독특한 컨셉의 바와 클럽이 모여있는 이태원. 특히 요즘 즐겨 찾는 곳은 올댓 재즈(All That Jazz)로 음식뿐만 아니라 재즈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을 때는 천장을 열어 둔다고 하니 밤하늘 아래에서 로맨틱한 재즈를 즐겨보기를.’ 

강소영: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이니만큼 경리단부터 한남까지 각국의 시그니처 디쉬를 선보이는 맛집들이 많다. 한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도 있고, 앤틱 가구거리에서는 작은 빈티지까지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다만 주말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니 유의할 것. 이곳에서는 빈티지를 이용한 오리엔탈 스타일 등 조금은 독특한 패션을 시도해보자. 평소에 사두고 입지 않았던 튀는 아이템을 포인트로 조금 더 과감하게 스타일링 해보면 어떨까?’ 

정하준: ‘서울의 그 어느 곳보다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서만큼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자유롭게 스타일링하기를 추천한다.‘

 

Stop 3:
청담

 정하준: ‘조용한 분위기로 럭셔리한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스트릿 스타일까지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원스탑 쇼핑 지구다. 극과 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강소영: ‘청담동은 사람이 적어 북적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쇼핑부터 카페, 음식점까지 다 즐길 수 있다. 백화점부터 편집숍,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매장들이 모여 있어 매 시즌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걸 느낄수 있다. 근처에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페어링룸을 추천한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항정살 메주 파스타, 현미 크리스피 & 아이스크림 등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 요즘 청담에서 핫한 곳 중 하나다.’

 

인터뷰 링크 https://www.farfetch.com/kr/editorial/seoul-style-guid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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